핵심가치
슬로우박스는 자연과 호흡하는 먹거리를 공급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유통시스템을 고민하며 운영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웃들과 소통하며 함께 나누는 가치를 가지고 운영합니다.
첫째,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non-GMO,
토종, 품종, 맛의 방주 등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바른 먹거리만을
취급하겠습니다.
※한국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는 비율은 약 5% 정도로
아직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친환경 먹거리는 안전하고 환경을 보전합니다.
친환경 농산물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1/3 이하로 사용하는 무농약 농산물, 그리고 전환기간 (다년생 작물 3년, 그외 작물 2년) 이상을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로 나뉩니다.
친환경 축산물
항생제와 합성항균제,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유기축산물과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 항생제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무항생제 축산물로 나뉩니다.
동물복지
영국의 FAWC(Farm Animal Welfare Council)는 동물 사육의 윤리적인 환경에 대하여 1993년 다음과 같이 5대 자유를 선언했습니다.
- 갈증,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 고통, 상처 및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
- 두려움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non-GMO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서로 다른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합한 생물체를 뜻하며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을 말합니다. 그것이 인체와 환경에 어떤 부작용을 불러올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토종씨앗
우리 땅과 기후에 적응한 씨앗으로 수천년간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것들이 걸러지고 선택되어진 것입니다. 토종씨앗은 몸에도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종자가 채종이 가능하여 올해 수확한 씨앗을 잘 갈무리하였다가 내년에 다시 심었을 때 안정적인 수확이 보장되기도 합니다.
맛의 방주
1960년대에는 1년 동안 우리가 먹었던 음식의 종류가 1,000가지 였지만 지금은 200여 가지도 되지 않습니다. 국제슬로푸드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는 소멸위기에 처한 전통농산물을 보전하는 활동으로 2018년 현재 약 15,000여 가지가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에는 총 99개 품목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둘째,
최소한의 포장 그리고 친환경 포장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삶을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슬로우박스를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것도 포장이었습니다. 바르게 키워진 농산물을 공급하면서
자연을 훼손하는 포장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소 번거롭고,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습니다.
비닐 사용 자제
가급적 비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분보존이 필요한 쌈채소는 비닐에 넣지만 뿌리채소는 종이봉투 및 신문지에 싸서 보내드립니다.
Q) 농민신문을 아시나요?
한국농촌의 소식 및 농업활동을 전하는 신문으로 격일로 발행됩니다. 농민신문사에서는 슬로우박스의 취지에 공감해 포장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문을 무료로 기증해 주십니다.
- 농민신문 웹사이트 : www.nongmin.com
스티로폼 사용 자제
가급적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종이박스를 사용하며 포장 테이프 또한 종이로 만든 재질을 사용합니다.
종이박스 재활용
택배 종이박스는 재활용됩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큰 주머니를 택배용지와 함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5개 이상의 상자가 모아졌을 때 주머니에 넣어서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동참해 주신 분들께는 포인트를 적립해드립니다. 함께해 주실 거죠?
폐현수막 주머니는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입니다. 폐현수막을 사용하여 자원 낭비를 막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합니다.
셋째,
농부님들의 철학과 삶의 이야기
그리고 농촌을 응원하는 우리 이웃들의 소식도 전하겠습니다.
※슬로우박스는 농부님들의 땀과 함께 그 삶의 철학과 결과물로 그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또한 바른 먹거리를 소비함으로써 친환경 농부님들을 응원하는 우리 이웃들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농부님들과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업데이트하여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동행하겠습니다.
슬로우박스는 자연과 호흡하는 먹거리를 공급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유통 시스템을 고민하며 운영합니다. 이와 더불어 이웃들과 소통하며 함께 나누는
가치를 가지고 운영합니다.
첫째,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non-GMO, 토종 품종, 맛의 방주 등
우리가 보존해야 하는 바른 먹거리만을 취급하겠습니다.
※ 한국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는 비율은 약 5% 정도로 아직도 부족함이 많습니다.
친환경 먹거리는 안전하고 자연 환경 또한 보존됩니다.
친환경 농산물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는 권장 시비량의 1/3 이하로 사용하는 무농약 농산물,
그리고 전환기간 (다년생 작물 3년, 그외 작물 2년) 이상을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유기농 농산물로 나뉩니다.
친환경 축산물
항생제와 합성항균제,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유기축산물과 항생제,
합성항균제,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 항생제 사료를 급여하여 사육한 무항생제 축산물로 나뉩니다.
동물복지
영국의 FAWC(Farm Animal Welfare Council)는 동물 사육의 윤리적인 환경에 대하여
1993년 다음과 같이 5대 자유를 선언했습니다.
- 갈증, 배고픔으로부터의 자유
-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 고통, 상처 및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
- 두려움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non-GMO
GMO는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의 약자로 서로 다른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조합한 생물체를 뜻하며 기존의 육종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농산물을 말합니다.
그것이 인체와 환경에 어떤 부작용을 불러올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토종씨앗
우리 땅과 기후에 적응한 씨앗으로 수천년간 우리 몸에 가장 잘 맞는 것들이 걸러지고
선택되어진 것입니다. 토종씨앗은 몸에도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종자 채종이 가능하여
올해 수확한 씨앗을 잘 갈무리하였다가 내년에 다시 심었을 때 안정적인 수확이 보장되기도 합니다.
맛의 방주
1960년대에는 1년 동안 우리가 먹었던 음식의 종류가 1,000가지였지만
지금은 200여 가지도 되지 않습니다.
국제슬로푸드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는 소멸위기에 처한 전통농산물을 보전하는 활동으로
2018년 현재 약 15,000여 가지가 등재되어 있으며 한국은 총 99개 품목이 등재되어 있습니다.
둘째,
최소한의 포장 그리고 친환경 포장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삶을 함께 실천하겠습니다.
※슬로우박스를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것도 포장이었습니다.
바르게 키워진 농산물을 공급하면서 자연을 훼손하는 포장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소 번거롭고,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습니다.
비닐 사용 자제
가급적 비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분보존이 필요한 쌈채소는 비닐에 넣지만 뿌리채소는 종이봉투 및 신문지에 싸서 보내드립니다.
Q) 농민신문을 아시나요?
한국농촌의 소식 및 농업활동을 전하는 신문으로 격일로 발행됩니다.
농민신문사에서는 슬로우박스의 취지에 공감해 포장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신문을 무료로 기증해 주십니다.
- 농민신문 웹사이트 : www.nongmin.com
스티로폼 사용 자제
가급적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종이박스를 사용하며 포장 테이프 또한 종이로 만든 재질을 사용합니다.
종이박스 재활용
택배 종이박스는 재활용됩니다. 폐현수막으로 만든 큰 주머니를 택배용지와 함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5개 이상의 상자가 모아졌을 때 주머니에 넣어서 착불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동참해 주신 분들께는 포인트를 적립해드립니다. 함께해 주실 거죠?
폐현수막 주머니는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제작한 업사이클링 제품입니다.
폐현수막을 사용하여 자원 낭비를 막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합니다.
셋째,
농부님들의 철학과 삶의 이야기 그리고 농촌을 응원하는
우리 이웃들의 소식도 전하겠습니다.
※슬로우박스는 농부님들의 땀과 함께 그 삶의 철학과 결과물로 그분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또한 바른 먹거리를 소비함으로써 친환경 농부님들을 응원하는 우리 이웃들도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농부님들과 소비자들의 이야기를 업데이트하여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동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