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부 이호석입니다. 2004년에 직장 다니면서 처음 농사 짓기 시작해서 첫 수확은 2007년에 했습니다. 그 후로 계속 직장과 병행하다가 작년부터 풀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30대 초에는 알러지 약을 하루에 몇 번씩 먹었습니다. 갑자기 발병했는데 병원에서도 그냥 안고 가야 한다고 했어요.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됐습니다."
"2~3천평 정도 되는 부지에서 블루베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수확량이 3t 정도라면 올해는 1t도 안 되게 나왔어요. 4월까지 오래 춥고 비도 많이 안 오고 해서 작황이 좋지는 않네요."


"농부 이호석입니다. 2004년에 직장 다니면서 처음 농사 짓기 시작해서 첫 수확은 2007년에 했습니다. 그 후로 계속 직장과 병행하다가 작년부터 풀타임 농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30대 초에는 알러지 약을 하루에 몇 번씩 먹었습니다. 갑자기 발병했는데 병원에서도 그냥 안고 가야 한다고 했어요.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호전됐습니다."
"2~3천평 정도 되는 부지에서 블루베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수확량이 3t 정도라면 올해는 1t도 안 되게 나왔어요. 4월까지 오래 춥고 비도 많이 안 오고 해서 작황이 좋지는 않네요."